중국 단동으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서는 인천 국제 여객선 터미널을 가야한다. 지하철을 이용해볼까 생각해봤지만, 짐도 많고,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집에서부터 타고 가기로 했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알아본 결과, 집에서부터 약 50 Km 정도 거리(최대한 자전거도로를 이용했을 때)다. 예전에 전국일주를 할 때, 백령도행 배를 타기위해 한번 가본 적이있지만, 벌써 4년전이다.
당일 날, 헤메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사전 답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한강에서는 가양대교를 이용하여 건넜다.
가양대교를 선택한 것은 다른 대교보다 붐비지 않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양대교에서 곧바로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로 진입하는 경로를 찾기위해 한참을 헤맸다.
남단 자전거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달리다보면, 행주대교를 지나, 아라한강갑문인증센터가 보인다.
여기서부터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가 시작된다. 한참을 달려 검암역 근처에 도착했다.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이제 시내 도로를 따라 약 10 Km 를 직진하면 된다.
도로 초입에 들어서서보니, 2차선, 가끔가다가 1차 도로 였고, 차량들로 붐볐다. 자전거로 지나가기에는 버거워보였다.
좀 더 가보다가 방향을 돌려 돌아왔다. 아무래도 덜 붐비는 다른 루트를 찾아봐야 할 듯 하다.
네이버 지도를 통해 알아본 결과, 집에서부터 약 50 Km 정도 거리(최대한 자전거도로를 이용했을 때)다. 예전에 전국일주를 할 때, 백령도행 배를 타기위해 한번 가본 적이있지만, 벌써 4년전이다.
당일 날, 헤메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사전 답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한강에서는 가양대교를 이용하여 건넜다.
가양대교를 선택한 것은 다른 대교보다 붐비지 않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양대교에서 곧바로 한강 자전거 도로로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자전거도로로 진입하는 경로를 찾기위해 한참을 헤맸다.
남단 자전거도로를 따라 서쪽으로 달리다보면, 행주대교를 지나, 아라한강갑문인증센터가 보인다.
여기서부터 경인 아라뱃길 자전거도로가 시작된다. 한참을 달려 검암역 근처에 도착했다.
네이버 지도에 따르면, 이제 시내 도로를 따라 약 10 Km 를 직진하면 된다.
도로 초입에 들어서서보니, 2차선, 가끔가다가 1차 도로 였고, 차량들로 붐볐다. 자전거로 지나가기에는 버거워보였다.
좀 더 가보다가 방향을 돌려 돌아왔다. 아무래도 덜 붐비는 다른 루트를 찾아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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