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조리사로 일하게 된 수짱. 37살 미혼 여성의 고민을 얘기한다"
마스다 미리(저자)의 대표작 수짱 시리즈의 네번째 책.
37살의 독신인 수짱은 어린이집 조리사로 취직한다.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에서 절친이었던 마이코 대신, 사와코 라는 41 세의 여성이 등장한다.
결혼, 아기, 직장, 미래, 연애...
수짱이 고민하는 것들이다. 3년 전에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에서 했던 고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간이 지나도, 나이를 먹어도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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