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다녀온지 어언 2주가 넘어간다.
아직 밖의 날씨가 쌀쌀하지만, 어느덧 4월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점점 날씨는 풀릴 것이다.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을 테니.
올 2월에 가려고 했던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예정 출발 날짜는 4월 7일.
왜 이날 인가?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치뤄지는 해, 지금껏 살면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투표를 했었다. 국민으로서의 권리만큼은 반드시 행사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부재자 투표를 하고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5일에 투표를 하자마자 가기로 했었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뒤에 국제여객터미널까지 20여 킬로미터를 달려야 한다.
촉박한 시간때문에 6일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다.
1. 버스
2. 카멜리아 호
* 뉴 카멜리아호 선내에서는 일본엔화만 사용가능합니다.
일본 입국은 다음 날(일) 아침에 할 것 같다.
첫날은 먼저 시티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고, 시모노세키 히노야마 유스호스텔로 향한다.
아직 밖의 날씨가 쌀쌀하지만, 어느덧 4월을 코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점점 날씨는 풀릴 것이다.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을 테니.
올 2월에 가려고 했던 일본 여행을 가기로 했다. 예정 출발 날짜는 4월 7일.
왜 이날 인가?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치뤄지는 해, 지금껏 살면서 한번도 빼놓지 않고 투표를 했었다. 국민으로서의 권리만큼은 반드시 행사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부재자 투표를 하고 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5일에 투표를 하자마자 가기로 했었는데, 고속버스를 타고 부산에 도착한 뒤에 국제여객터미널까지 20여 킬로미터를 달려야 한다.
촉박한 시간때문에 6일 아침에 출발하기로 했다.
1. 버스
2. 카멜리아 호
* 뉴 카멜리아호 선내에서는 일본엔화만 사용가능합니다.
일본 입국은 다음 날(일) 아침에 할 것 같다.
첫날은 먼저 시티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고, 시모노세키 히노야마 유스호스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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