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반대로 인재를 알아보는 똑똑한 회사를 찾기위해서라도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의 저자인 조엘의 또 다른 책이다.
제목 처럼 회사에서 좀 더 유능한 인재를 뽑기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 기술했다. 또한 똑똑하고 남보다 100 배 일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 위한 요건도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읽는 동안 저자가 말하는 해커를 모시기(?) 위해 회사들이 갖추어야할 환경과 현재 우리나라 IT 회사들의 환경을 떠올려 봤다.
나 또한 수차례 면접을 봤었고, 면접을 통해 그 회사에 대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부록에 실린 조엘 테스트는 나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는 좋은 이정표가 되었다. 언젠가 저자가 얘기하는 꿈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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