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낸 두 군데의 여행사(Agency) 로부터 회신이 왔다. 메일을 읽다가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인도비자!!!
퍼밋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얀마와 인도비자가 필요했다. 태국에서 인도비자를 받는 것은 좌절되었기 때문에, 미얀마에서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었다(대략 비자를 받는데, 일주일 정도 소요).
그런데 통과 퍼밋을 받는데, 15일~2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총 기간을 합치면, 20~25일이 된다. 미얀마 관광비자 30일을 감안하면 거의 전체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봤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이웃국가인 라오스에서 인도비자를 받는 방법이다.
네이버 까페에 이와 관련된 질문을 올렸더니, 라오스에서는 비자를 받을 수 없다는 답글이 달렸다.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한 결과, 올해 2월에 올린 관련 글을 볼 수 있었다. 비엔티안에서 받았다는 글인데, 정확히 언제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좀 더 확인하기 위해, 라오스 주 인도대사관에 메일을 보내고, lonely planet 포럼에 질문을 올렸다.
일단 태국 국경인 농카이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자전거 육로 입국이 가능하다는 것은 확인했다.
바로 인도비자!!!
퍼밋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미얀마와 인도비자가 필요했다. 태국에서 인도비자를 받는 것은 좌절되었기 때문에, 미얀마에서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었다(대략 비자를 받는데, 일주일 정도 소요).
그런데 통과 퍼밋을 받는데, 15일~2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총 기간을 합치면, 20~25일이 된다. 미얀마 관광비자 30일을 감안하면 거의 전체에 해당하는 기간이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봤다. 그래서 찾아본 것이 이웃국가인 라오스에서 인도비자를 받는 방법이다.
네이버 까페에 이와 관련된 질문을 올렸더니, 라오스에서는 비자를 받을 수 없다는 답글이 달렸다.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한 결과, 올해 2월에 올린 관련 글을 볼 수 있었다. 비엔티안에서 받았다는 글인데, 정확히 언제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좀 더 확인하기 위해, 라오스 주 인도대사관에 메일을 보내고, lonely planet 포럼에 질문을 올렸다.
일단 태국 국경인 농카이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자전거 육로 입국이 가능하다는 것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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