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회의가 아닌 여러가지 게임을 통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방향을 모색해보는 애자일 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회고라고 하면 흔히 자신이 했던 것을 되돌아 보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애자일 개발 방법 중에 하나인 회고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구체적인 실행 절차와 유의할 점, 그리고 저자들의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애자일 방법론을 다룬 책들을 보면 느끼는 것이지만, 과연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실제로 여기서 설명하고 있는 방법들을 보면, 화이트보드, 마커, 스티커, 포스트잇등을 이용해서 브레인스토밍, 여러가지 다이어그램, 게임들의 그외 활동을 구체적으로 얘기한다.
아주 편안한 상태에서 팀 구성원들이 여과없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 보완해야할 점등을 회고를 통해 논의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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