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컴퓨터를 있게한 사람들의 위인전을 읽는 듯 하다"
이 책과 비슷한 책을 전에 한번 읽은 기억이 있다. 이 책에서 언급한 15 인의 인물들 중에 중복되는 내용도 몇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인물의 전기문과 그가 주창했던 이론소개 및 설명, 마지막으로 이론의 활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읽으면서 마치 위인전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컴퓨터와 상관없는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용의 깊이보다는 단순 서술하는 데에 그쳤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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