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 이 책에서 나오는 청년이 된 제제는 없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짧게 나마 다루고 있다"
작가인 바스콘셀로스의 자서전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임 오렌지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여기서는 청년이 된 제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춘기를 겪게 되는 제제는 부모님에 대한 반항과 한번의 사랑에 빠진다.
책의 분량이 아주 적기 때문에, 이야기가 완벽한 결말을 얘기하지는 않는다. 중간에 끝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바르콘셀로스가 한 얘기중에서 다음이 기억에 남는다.
'아이들이 왜 철이 들어야 하나요??'
아이들은 순수하면서, 아이다운 생각과 행동을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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