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구글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여행을 시작하고 나서 블로그 업데이트를 전혀하지 못했다.
모두
내가 게으른 탓이다. 정기적으로는 어렵더라도 이제 부터라도 하나씩 포스팅을 해보려한다.
여행
첫날 포스팅을 했다. 50M 정도되는 동영상을 업로드 하려다 결국 포기 했다. 사진은 몰라도 동영상은 무리인 듯 싶다.
한 낮에는
너무 더워 밖에 못 나가고 해가 어느정도 저물 무렵에 밖에 나갔다.
허커우(Hekou)역에
가봤다. 강 건너 베트남으로 이어진 다리는 2개.
PS. 오랜만에
구글 메일을 들어가보니, 웜샤워로부터 메세지가 한 통 와 있었다. 사이프러스에서
온 한 자전거 여행자가 30일 부터 3일 동안 호스트를 해줄
수 있는지 요청하는 내용이었다. 그의 프로필을 보니, 나와
동갑.
아쉽게도
내가 여행 중이라 어렵다는. 그리고 남은 여행을 건강히 잘 하라는 답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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