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명성 만큼이나 자칫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개념들을 알기쉬운 그림이나 용어를 사용해서 설명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봤다가, 내용이 괜찮은 것 같애서 구입해서 읽은 책이다.
프로젝트 관련 서적으로 유명한 스티브 멕코넬의 또다른 명작이다.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다루고있다. 저자는 여러가지 실제의 예를 표나 그래프를 이용해서 알기쉽게 설명했다. 특히 사막에서 바위를 옮기는 것을 프로젝트와 비교한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필자는 과학과 공학의 차이점을 설명하면서, 프로젝트 개발자에게도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끝으로 현재 하루가 멀다하고 첨단의 프로젝트 개발방식이 나와서, 일선의 개발자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던 사람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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