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넘게 체류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책을 읽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여행을 시작할 때, 가져온 책들은 여행 3일만에 다 읽어버렸고, 그 이후에는 책을 읽을 여유가 없었다. 피곤해서 자기 바빴으니.
요즘에는 블로그 작성하고, 사진과 동영상 정리를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킨들은 아마존에서 구입가능한 주로 원서만 볼 수 있고, 국내 서적은 지원이 미비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휴대폰에서 설치해서 볼 수 있는 e-book 앱이다.
국내 대형 업체들이 저마다의 이북 기계들을 만들었지만, 앱으로도 만들어 기존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앱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얼마 전, google book 에서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휴대폰으로 보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요즘에는 블로그 작성하고, 사진과 동영상 정리를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킨들은 아마존에서 구입가능한 주로 원서만 볼 수 있고, 국내 서적은 지원이 미비하다. 그래서 찾은 것이 휴대폰에서 설치해서 볼 수 있는 e-book 앱이다.
국내 대형 업체들이 저마다의 이북 기계들을 만들었지만, 앱으로도 만들어 기존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도 앱을 설치하는 것 만으로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얼마 전, google book 에서 책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휴대폰으로 보는 것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국내 서점의 경우, google book 보다 책 보유 권수가 더 많고, 조금 더 저렴했다. 국내 업체들끼리는 거의 동일했다. 그 중에 평점이 가장 높았던 리디북스라는 앱을 설치했다.
상대적으로 등록된 e-book 이 많다고는 하지만, 베스트셀러를 제외하면 몇 권 없다. 기존의 종이책을 전차책으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추가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출판사 측에서 보자면, 어느 정도 수익성이 보장되는 베스트셀러의 경우만 e-book 으로 만드는 거라고 본다.
그래도 그나마 전차책이라는 플랫폼이 있어, 외국에 있는 사람도 손쉽게 국내서적을 접할 수 있으니, 기술의 진보에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것 같다.
PS. 리디북스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생각 외로 볼만 한 책들이 많다. '아... 여행 경비 추가 지출이 불가피할 것 같다'
그래도 그나마 전차책이라는 플랫폼이 있어, 외국에 있는 사람도 손쉽게 국내서적을 접할 수 있으니, 기술의 진보에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 것 같다.
PS. 리디북스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생각 외로 볼만 한 책들이 많다. '아... 여행 경비 추가 지출이 불가피할 것 같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