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라이딩을 한 때가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하루하루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물론 엄청나게 덥기도 하지만.
전에도 언급했지만, 태국에 들어오면서 바닥에 누워있는(로드킬 당한) 동물 1위는 뱀이다.
급기하 살아있는 뱀을 몇 번 보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아직 적응이 덜 됀탓일까. 참고로 이곳 사람들은 무관심하게 지나간다.
PS. 길을 가다보면, 러시아워 시간 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밀려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경찰들이 검문을 하기 때문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들은 신분증을 꺼내 경찰에게 보여준다.
이럴 때, '여권을 보여줘야 하나' 생각할 때, 경찰이 나를 보고는 그냥 가라는 손짓을 한다.
'외국인이라는 걸 아는 건가?'
PS2. 숙소의 바로 뒷 편에는 미니 축구장이 두 곳 있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 축구를 시작했다. 아마도 지역 축구팀인듯.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축구는 계속되었다. 태국에서 축구의 인기는 꽤나 높은 듯 하다.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90.39 km
누적 거리 : 8985.6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전에도 언급했지만, 태국에 들어오면서 바닥에 누워있는(로드킬 당한) 동물 1위는 뱀이다.
급기하 살아있는 뱀을 몇 번 보기도 했다. 그럴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데, 아직 적응이 덜 됀탓일까. 참고로 이곳 사람들은 무관심하게 지나간다.
PS. 길을 가다보면, 러시아워 시간 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밀려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경찰들이 검문을 하기 때문이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운전자들은 신분증을 꺼내 경찰에게 보여준다.
이럴 때, '여권을 보여줘야 하나' 생각할 때, 경찰이 나를 보고는 그냥 가라는 손짓을 한다.
'외국인이라는 걸 아는 건가?'
PS2. 숙소의 바로 뒷 편에는 미니 축구장이 두 곳 있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자, 축구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모여 축구를 시작했다. 아마도 지역 축구팀인듯.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밤 10시가 넘어서까지 축구는 계속되었다. 태국에서 축구의 인기는 꽤나 높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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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거리 : 90.39 km
누적 거리 : 8985.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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