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전형적인 자기개발서적으로서 최근에 읽은 것들 중에서는 가장 지루하지 않았다"
전형적인 패턴(?)의 자기개발 서적이다. 주인공인 밥은 청소부이면서 사장인 로저에게 자신의 아내가 가르쳐 준 6 가지 지침을 가르쳐준다. 로저는 현대를 살아가는 전형적인 30 대 가장이다. 밖에서는 일에 치이고, 안에서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가장다운 가장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런 로저가 일주일에 한번씩 밥의 이야기를 듣고 하나씩 실천해가면서 일과 가정 모두에서 성공하게 된다. 어찌보면, 자기개발 서적의 가장 일반적인 패턴일 수 있는데, 읽는 동안 나름 지루하지 않았다.
'세상을 오래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보다는 사는 동안 얼마나 가치있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밥이 들려주는 6 가지 지침
지쳤을 때는 재충전하라.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배운 것을 전달하라.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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