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서 그동안 준비하지 못한 용품들을 구입했다.
최대한 짐을 줄이려고 했음에도, 몇 개만 집어넣자 가방이 빵빵해졌다.
결국 지도책은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대충 짐을 싸고 나니 자정이 넘어 있었다. 처음 떠나는 도보여행이라 설램이나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최대한 짐을 줄이려고 했음에도, 몇 개만 집어넣자 가방이 빵빵해졌다.
결국 지도책은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가지고 다니기로 했다.
대충 짐을 싸고 나니 자정이 넘어 있었다. 처음 떠나는 도보여행이라 설램이나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앞섰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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