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루트확인 및 자전거 청소&수리를 하느라 12시가 넘어서 잤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6시가 안되 눈이 떠졌다.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었다. 뷔페형식이라 최대한 많이 먹었다.
일본의 식문화 중에 보면 특이한 점이 숟가락이 없다는 것이다(젓가락 뿐이다). 밥알이나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음식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
구시로를 출발하기 전, 대형마트(AEON)에 들러 장을 봤다. 레어아이템인 라면을 구입하기 위해서 였다. 대도시의 대형마트에서는 우리나라 제품을 진열해놓기 때문이다.
구시로를 벗어나자 넓은 초지의 평원이 펼쳐졌다. 수~수십 킬로미터 동안 상점 하나 없는 길이 이어졌다.
비가 오지 않은 날씨였음에도 라이딩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찬바람이 불었다.
오늘의 목적지 캠핑장은 홋카이도 야영장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 개장했을지 알 수 없었다. 5시가 조금 넘어 야영장에 도착했다. 관리실은 잠겨있었지만 화장실과 계수대는 사용이 가능했다. 화장실 앞에다가 텐트를 치고 저녁 준비를 했다. 어제 잠을 많이 못 자서 오늘 라이딩 도중에 졸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일찍 자야 겠다.
[로그 정보]
출발지 : [S]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시 돗토리오도리 5丁目2−5 위치 [구글지도] [다음지도]
도착지 : [E] 일본 홋카이도 앗케시 군 하마나카 초 하마나카히가시 6 센66 위치 [구글지도] [다음지도]
거리 : 88.04 km
시간 : 11시간 28분 38초 (2012-05-26 19:45:00 ~ 2012-05-27 18:04:55)
평균 속도 : 7.67 km/h
[지도 정보]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었다. 뷔페형식이라 최대한 많이 먹었다.
일본의 식문화 중에 보면 특이한 점이 숟가락이 없다는 것이다(젓가락 뿐이다). 밥알이나 젓가락으로 집기 힘든 음식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다.
구시로를 출발하기 전, 대형마트(AEON)에 들러 장을 봤다. 레어아이템인 라면을 구입하기 위해서 였다. 대도시의 대형마트에서는 우리나라 제품을 진열해놓기 때문이다.
구시로를 벗어나자 넓은 초지의 평원이 펼쳐졌다. 수~수십 킬로미터 동안 상점 하나 없는 길이 이어졌다.
비가 오지 않은 날씨였음에도 라이딩을 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으면 추위를 느낄 정도로 찬바람이 불었다.
<추운 기후 탓에 농업을 할 수 없는 홋카이도에서는 낙농업이 발달해서 특히 우유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더불어 아이스크림도 유명하다>
오늘의 목적지 캠핑장은 홋카이도 야영장 지도에는 표기되어 있지 않아 개장했을지 알 수 없었다. 5시가 조금 넘어 야영장에 도착했다. 관리실은 잠겨있었지만 화장실과 계수대는 사용이 가능했다. 화장실 앞에다가 텐트를 치고 저녁 준비를 했다. 어제 잠을 많이 못 자서 오늘 라이딩 도중에 졸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일찍 자야 겠다.
[로그 정보]
출발지 : [S]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시 돗토리오도리 5丁目2−5 위치 [구글지도] [다음지도]
도착지 : [E] 일본 홋카이도 앗케시 군 하마나카 초 하마나카히가시 6 센66 위치 [구글지도] [다음지도]
거리 : 88.04 km
시간 : 11시간 28분 38초 (2012-05-26 19:45:00 ~ 2012-05-27 18:04:55)
평균 속도 : 7.67 km/h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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