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과는 달리 밤부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해 글을 쓰고 있는 오후 4시까지도 비가 오고 있다.
가이드북을 보니 후쿠오카와 오사카의 연중 강수량 표에 6월이 가장 높게 나와있다. 또한 5~6월경에 장마가 있다고도 쓰여있었다.
상대적으로 홋카이도의 5~6월이 1년 중에 강수량이 가장 적은 것을 보면 완전 반대다. 남은 비자기간을 생각하면 우중라이딩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내일은 비가 와도 출발해야겠다.
PS. 하루 동안 빨래를 하려고 패드팬츠를 찾았는데 어제 첫 번째 야영장에서 챙겨왔던 것 같은 패드팬츠가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야영장에 놓고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별안간 들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어제 그 야영장에 갔다. 그 야영장에 가서야 결국 패드팬츠를 다른 짐들과 함께 트레일러에 넣어둔 것이 생각났다. 비는 비대로 맞고 헛수고를 했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다.
가이드북을 보니 후쿠오카와 오사카의 연중 강수량 표에 6월이 가장 높게 나와있다. 또한 5~6월경에 장마가 있다고도 쓰여있었다.
상대적으로 홋카이도의 5~6월이 1년 중에 강수량이 가장 적은 것을 보면 완전 반대다. 남은 비자기간을 생각하면 우중라이딩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내일은 비가 와도 출발해야겠다.
PS. 하루 동안 빨래를 하려고 패드팬츠를 찾았는데 어제 첫 번째 야영장에서 챙겨왔던 것 같은 패드팬츠가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야영장에 놓고온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별안간 들었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어제 그 야영장에 갔다. 그 야영장에 가서야 결국 패드팬츠를 다른 짐들과 함께 트레일러에 넣어둔 것이 생각났다. 비는 비대로 맞고 헛수고를 했다.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머리가 이상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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