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화장실을 몇 번 왔다갔다 했다. 하지만, 계속 좋지 않다. 결국
가져온 지사제를 먹었다. 부디 차도가 있기를.
폭우가
올거라던 바이두 예보와는 달리 하늘만 흐릴 뿐 비는 오지 않았다.
밥을
먹으면 계속 탈이 날 것 같아, 어제 사온 요거트만 먹었다.
PS. 베트남 입국이 얼마남지 않은 만큼, 특히 국경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했다. 론리플래닛에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남은 중국돈의 경우 달러로 바꾸는 것이 유리해보였다.
또한
국경 여는 시간, ATM 기기의 위치, 시차 등등의 정보를
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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