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공서적임에도 불구하고, 현 기술동향으로 포커스를 맞춘 책은 이번이 처음 인 듯 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테크닉컬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는 않다. 요즘 IT 의 트랜드가 어떤지 읽어보면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또한 요즘 각종 매체에 나오는 용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초반에는 닷넷과 자바에 두 흐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중간에는 이 두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XML 에 대해서 다룬다. 마지막에는 미래기술로 불리는 유비쿼터스와 그리드 컴퓨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설 읽듯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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