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하기 전, 날씨 예보를 확인해본 바, 비 소식이 있어 걱정을 했는데 흐릴 뿐 오지는 않았다. 대신 종일 강한 바람이 불었다. 몸을 가누기 힘들만큼.
오후들어 결국 비가 내려 비옷을 꺼내 입었다.
알베르게에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다. 홈페이지에는 열었다고 했던 곳인데.
순례자 앱에 등록된 공립(무니시팔) 알베르게에 갔다. 역시 닫힘. 물어물어 유일하게 문을 연 사설 알베르게를 발견했다.
PS. 저녁에는 지현씨 덕분에 얼큰한 해물탕을 맛볼 수 있었다. :-)
[로그 정보]
걸은 거리 : 25.49 km
누적 거리 : 457.06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어제 묵은 숙소>
<나무 위에 걸린 자전거 타이어. 아마도 자전거 순례자의 소행(?)인 듯>
알베르게에 도착하니 문이 닫혀있다. 홈페이지에는 열었다고 했던 곳인데.
순례자 앱에 등록된 공립(무니시팔) 알베르게에 갔다. 역시 닫힘. 물어물어 유일하게 문을 연 사설 알베르게를 발견했다.
<오늘의 숙소>
PS. 저녁에는 지현씨 덕분에 얼큰한 해물탕을 맛볼 수 있었다. :-)
[로그 정보]
걸은 거리 : 25.49 km
누적 거리 : 457.06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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