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달려야 할 거리가 120여 킬로미터인 데다가, 요즘 날씨를 고려해서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어쩔 수가 없다. 아침을 먹고,
6시에 숙소를 나왔다.
주인 아저씨가 손수 문을 열어주시며, 건강하게 여행 잘하라고 격려해주셨다. 기념사진도 찍고, 아저씨는 가는 길에 선물이라며, 포장된 종이 박스를 주셨다. 급구 사양했음에도 기어코 주셨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지갑이었다.
[로그 정보]
달린 거리 : 119.62 km
누적 거리 : 6179.93 km
[고도 정보]
[지도 정보]
주인 아저씨가 손수 문을 열어주시며, 건강하게 여행 잘하라고 격려해주셨다. 기념사진도 찍고, 아저씨는 가는 길에 선물이라며, 포장된 종이 박스를 주셨다. 급구 사양했음에도 기어코 주셨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지갑이었다.
이른 시간임에도 도로에는 오가는 부지런한 오토바이와 차량들이 있었다. 그래도 초반에는 달릴만했다. 오전
8시를 넘어가면서,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했다.
오후 2시 무렵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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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거리 : 119.62 km
누적 거리 : 6179.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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